신한은행, New 신한어린이금융체험 교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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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New 신한어린이금융체험 교실 오픈
  • 김경렬 기자
  • 승인 2023.01.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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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기반 새로운 금융교육 기대”
사진=신한은행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금융교육센터에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이 열렸다. 사진=신한은행
[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에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추진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공간 이전 및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새롭개 단장됐다.
이번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했다. 통장개설, 적금가입, 환전 등 금융지식 습득과 조별 미션을 통해 카드 이용과 소비 등 재미요소를 더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특히 신한 쏠(SOL) 모바일 뱅킹 체험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존, 외국 국가들이 사용하는 화폐를 보고 환율의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외환 존, 미디어 월을 활용해 금융의 흐름 및 금융회사의 역할도 이해할 수 있다. 신한은행 안팎으로는 디지털 세대에 맞는 입체감 있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은 매월 주말 프로그램(일정 별도 공지)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겨울방학 기간을 맞이해 16일부터 평일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융교육 강사는 직원으로 구성돼 금융교실 진행 및 조별 멘토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는 물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대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리뉴얼 오픈해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및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면서 올바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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