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LPGA 티켓 세일·자원봉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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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PGA 티켓 세일·자원봉사 모집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1.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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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열린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 우승 사진. 사진=한화생명 제공.
지난 2018년 열린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한국팀 우승 사진. 사진=한화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 금융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International Crown)」이 개막 100일을 앞두고 티켓 세일과 자원봉사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 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참가국은 디펜딩챔피언인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스웨덴, 잉글랜드, 태국, 호주, 중화인민공화국 등 8개국이다. 32명의 최종 출전선수와 국가 시드는 DIO 임플란트 LA 오픈 다음 주 월요일인 4월3일 기준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통해 확정된다.
출전 예상 선수로는 챔피언 멤버인 전인지, 메이저 챔피언 고진영(이상 대한한국)과 2020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Nelly Korda과 2회 대회 우승 당시 멤버였던 Lexi Thompson(이상 미국), 이 대회에 모두 출전한 경력을 가진 Minjee Lee(호주) 등이 있다. 또 Anna Nordqvist(스웨덴)을 비롯해 세계적인 수퍼스타 Nasa Hataoka(일본), Charley Hull(잉글랜드), Atthaya Thitikul(태국) 등이 있다.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목, 금, 토요일에 포볼 경기로 진행된다. 사흘간의 경기 후, A와 B, 각 풀의 상위 2개국은 일요일 경기에 진출한다. 준결승전 두 경기는 일요일 오전에 열리며, 각 경기는 단식 두 경기와 포섬 한 경기로 구성된다. 준결승에서 승리한 두 나라는 일요일 오후 결승전을 가지며, 준결승에서 패한 두 나라 역시 3위 결정전을 치른다.   팬들은 TPC 하딩파크에서 열리는 4일간의 대회 기간 동안, 모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티켓과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인터내셔널 파빌리온은 온도가 조절되는 야외 좌석 구역으로, 메르세드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12번 홀의 높은 전망을 제공하며, 일주일 내내 결정적인 전환점이 연출되는 중심에 위치하게 될 것이다. 일반 입장권은 60달러부터 시작하며, 17세 이하의 모든 청소년은 티켓을 받은 성인과 함께 대회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LPGA와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봉사하는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현역 군인, 퇴역 군인, 예비군, 주방위군, 응급구조요원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라운 LPG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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