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가성비甲’ 30대 전용 건강보험 출시
상태바
삼성화재, ‘가성비甲’ 30대 전용 건강보험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3.02.01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핵심담보 제공하고 보험료도 합리적
삼성화재가 30대 성인을 겨냥해  핵심담보와 합리적인 보험료로 구성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30대 성인을 겨냥해 핵심담보와 합리적인 보험료로 구성한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삼성화재는 가성비를 높인 30대 전용 건강보험 신상품 ‘내돈내삼’(내 돈으로 직접 가입하는 내 삼성화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핵심담보 위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성비 좋은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0대 전용 상품인만큼 30세부터 40세까지만 가입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9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60세 시점부터 가입금액의 2배를 보상하는 체증 구조도 선보였다. 소득보장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은퇴 시점 이후로 보상을 강화한 것이다. 새로운 체증 구조는 △암(유사암제외) 진단비 △뇌혈관질환 진단비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3가지 특약에 적용된다.

입원 후 통원일당도 신설했다. 질병 또는 상해로 3일 이상 입원 치료 후 180일 이내에 병원에 통원해 치료받는 경우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하루 최대 3만원까지 20일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사회 주력 계층으로 성장할 30대 고객들의 합리적인 보험가입을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핵심 담보를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나 가까운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