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BNK경남은행이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은행에 전달하는 ‘메신저 고객’을 뽑기 위해 공고를 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제8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BNK경남은행이 제안하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활동한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경남‧울산‧부산지역 거주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8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에 선정되면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한 활동을 하면 별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김양숙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상무(CCO)는 “BNK경남은행이 창립 이후 현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과 사랑 덕분이다. 지난 1~7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금융소비자 보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앞으로도 은행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견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보완해 고객과 지역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BNK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최종 심사는 오는 3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며 결과는 개별로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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