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 패딩, 후드 티셔츠 등 마련 무신사는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80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기부했다. 사진=무신사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무신사는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80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는 추운 날씨로 지진 피해가 커지는 상황을 감안해 아우터, 패딩, 후드 티셔츠 등 겨울 의류 약 1만3000여점을 준비했다. 물품은 굿네이버스 긴급구호대응단을 거쳐 임시 보호소에 대피 중인 튀르키예·시리아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경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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