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소 6기 및 전용주차구역 7면 설치, 점진적 확대 예정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계룡시가 청사 내 전기차 충전소 추가 설치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7면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시는 친환경자동차 이용 독려를 위해 친환경자동차법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해 충전소를 설치했다.
시는 계룡시의회 옆 주차장과 시청사 우측면 주차장 부근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시를 찾는 민원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충전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13일자로 개방을 완료했다.
친환경 차량 전용 주차장 역시 금회 7면을 설치하고 향후 주차장 증설시 보다 많은 차량을 친환경 차량 주차장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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