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허병남 기자] 함평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연시총회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성료했다.
이번 연시총회에는 함평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총회를 통해 마케팅교육, 선진지견학, 단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 올 한 해 추진할 자체 사업계획 등을 수립했다.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보화농업인연구회가 더욱 자율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지난해 온라인 팜파티를 개최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 앞장섰다.
또한 인재양성기금 1백만원과 저소득 다자녀 5가구에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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