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6일 오후 2시 한국과학영재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학년도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졸업식’에서 인사말과 시상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영재학교로 지정된 지 20년이 되는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인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여러분들의 뜻깊은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실력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가 될 여러분의 꿈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