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태호 기자] 경북 경주시 화랑마을이 3월을 맞아 육부촌 이용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 선물을 준비했다.
이벤트 선물은 3대문화권 사업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독도접시로 내달 1일부터 입실 시 방키와 함께 육부촌 관리동에서 지급된다.
선물 증정개수는 방 하나 당 하나씩이며,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또 화랑전시관에서는 이달 17일~3월 5일까지 17일간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전시관 1층에 위치한 오프라인 실감콘텐츠인 ‘미디어월’의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성현진 촌장은 “올 3월 화랑마을은 만물이 시작하는 봄처럼 수련활동을 하는 학생들과 방문객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할 것 같다”며 “청소년수련활동과 휴양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화랑마을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 드린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