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 김재훈씨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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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 김재훈씨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확대"
  • 손봉선기자
  • 승인 2023.02.23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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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벌교서  딸기농장으로 젊음 불태우는 청년농부 '화제'
스마트팜 딸기농장으로 년 매출 수 억원 창출
1,300여평의 최첨단 스마트팜 체험농장 운영
김재훈 대표 부부. [보성군 제공]
김재훈 대표 부부. [보성군 제공]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딸기농장을 운영하며 젊음을 불태우고 있는 청년농부가 불우이웃을 직접 초대하여 무료딸기 시음 및 한아름 가져가기 체험을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보성군 벌교읍에서 1,300여평의 최첨단 스마트팜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김재훈(33세)씨가 그 주인공이다,

김대표는 인구가 급감하는 벌교를 딸기혁신도시로 개발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어려운사람을 찿아 봉사하는 정신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싶다는 뜻이 깊은 청년이다,

지난 22일 김대표는 벌교읍 마동리에 있는 사랑뜰 아동 그룹홈 식구 2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딸기체험과 쌀200여kg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벌교읍 전상호 군의원은 같은 청년으로써 행정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농장을 운영하며 이러한 봉사정신으로 행동하시는 김대표님께 많은걸 배우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을찿아 같은 청년으로써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자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대표는 보성군의용소방대장(고영백)과 벌교읍 정외순대장님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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