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는 지난 2월28일 여수시 도깨비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소통은 전통시장에서...’라는 부제를 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내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를 대량으로 배부하며, 지역상생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홍보하고,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시장내 식당에서 부서별 소통행사를 갖는 형태로 진행하였다.
여수발전본부는 지역사회 대표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매분기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전통시장의 실내조명 LED 교체사업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에도 앞장서 나가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해, 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