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등 강수량 0.1mm…낮 최고기온 14~24도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오는 8일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다.
늦은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등에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서해5도 5㎜ 미만, 서울, 인천,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 북부 0.1㎜ 미만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경기도·강원 영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