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원빈 기자 | 당근마켓은 ‘당근에 광고했을 뿐인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광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캠패인과 프로모션은 전문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당근마켓 광고의 효과를 알리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2일까지 당근마켓 광고를 1건 이상 만들면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룸), 한우세트(설로인 숙성한우 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 신규 이용자 중 1000명에 당근마켓 광고 캐시 3만원을 증정한다. ‘소식 알려주기’로 지인에게 소식을 공유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당근 슬리퍼’를 증정한다. 함께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사장님 편’과 ‘마케터 편’ 등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당근마켓 광고는 지역 주민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사업을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작년부터는 ‘전문가모드’도 제공하고 있다. 최정윤 당근마켓 마케팅장은 “당근마켓 광고 효과를 자영업자부터 전문 마케터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첫 이용자 중 50% 이상이 재진행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당근마켓 광고를 이번 기회에 직접 이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