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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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열려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3.03.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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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연구단체 등록, 연구 활동․연구용역 심의
칠곡군의회는 지난 23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2개 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및 연구 활동․연구용역 심의를 하고 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 23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2개 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및 연구 활동․연구용역 심의를 하고 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칠곡군의회는 지난 23일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어 2개 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및 연구 활동․연구용역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지난 2021년 등록한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를 포함하여 올해 새로이 구성된 칠곡군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등 총 2개 연구단체에 대한 등록 및 연구 활동․연구용역 계획을 승인했다.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는 ‘칠곡군 관광활성화 및 인구증대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총 6명의 의원이 모였으며, 칠곡군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는 기존 전통시장(왜관시장) 활성화 및 미등록 (약목시장·동명시장) 전통시장 등록 기반 마련 등을 연구 목적으로 총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각 연구단체는 오는 10월 말까지 월례연구모임, 연구주제 관련 기관 방문 및 벤치마킹, 전문가 초청 연찬회, 연구용역 발주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을 진행하여 발전적인 칠곡군 미래상 구현에 필요한 정책 방향 제시와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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