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박효길 기자  |  한빛소프트가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게임 ‘소울타이드’의 사전예약 인원이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2일 사전예약 오픈 후 하루만에 2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주말을 지나면서 50만명을 돌파,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전예약 50만명 돌파에 따라 소울타이드 정식 오픈 시 모든 접속 유저에게 '한정판 아스나 코스튬'을 비롯해 크리스탈 2500개, 프로필 테두리, 골드 4만개, 초급 선물팩 10개, 버지나 족자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소울타이드는 유저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공식 라운지를 통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면서, 출시 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라운지에는 현재 소울타이드 세계관 안내 가이드를 비롯해 주요 캐릭터인 버지나, 프리지아, 아스나, 리리이로, 코르셸의 프로필카드와 배경스토리를 담은 ‘그림자 극장’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추가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소울타이드 사전예약에 보내주신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대만큼 만족하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잘 준비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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