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레바케이점안액 론칭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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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레바케이점안액 론칭 심포지엄 성료
  • 이용 기자
  • 승인 2023.03.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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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일제약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삼일제약이 새로운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케이점안액’의 출시를 알림과 동시에 안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레바케이점안액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레바케이점안액이 제시하는 새로운 성분의 안구건조증 치료 패러다임과 2015년 이후 한국인의 다빈도 수술 질환별 순위 1위를 차지한 백내장 치료에 관한 글로벌 스탠다드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알찬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좌장은 제22대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이종수 교수(부산의대), 한국건성안학회 회장 서경률 교수(연세의대)의 주재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건성안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Rebamipide’를 주제로 김태임 교수(연세의대)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3월 1일 보험 급여가 등재된 새로운 성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케이점안액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두 번째 강연은 ‘The role of the ocular surface in Cataract surgery’를 주제로 세계적 권위를 가진 ASCRS(미국각막굴절학회) 회장을 역임한 Duke 의대 Terry Kim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레바케이점안액은 2020년부터 국내 15개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허가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2022년 6월 식약처로부터 의약품 허가를 획득하고, 2023년 3월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각결막 상피 장애의 개선’의 적응증으로 보험 급여 처방이 가능한 새로운 안구건조증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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