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근절 캠페인’
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도시과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약 20여 명과 정비반을 구성 학교 주변 및 인근 도로변 상가 지역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및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은 업소를 일일이 방문하며 불법광고물 근절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 교통 및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안전울타리의 학원 간판 △스티커 및 벽보 △입간판(에어라이트)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했다.
주이자 클린도시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천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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