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불법 광고물 단속
상태바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 불법 광고물 단속
  • 김천만 기자
  • 승인 2023.03.28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불법 광고물 정비 및 근절 캠페인’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불법광고물근절캠페인을 실시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섯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불법광고물근절캠페인을 실시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섯다.

매일일보 = 김천만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도시과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약 20여 명과 정비반을 구성 학교 주변 및 인근 도로변 상가 지역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 및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고물은 도시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은 업소를 일일이 방문하며 불법광고물 근절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 교통 및 보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안전울타리의 학원 간판 △스티커 및 벽보 △입간판(에어라이트)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했다.

주이자 클린도시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천만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