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앞으로 통폐합되는 학교에 전국 최초로 통폐합지원 기금을 조성해 효율적으로 운용과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금의 규모는 2013. 3. 1.자 통폐합학교 220억, 2014. 3. 1.자 통폐합예정학교 360억으로 현재까지 580억 규모이다.통폐합학교지원 기금은 통합학교별 계정으로 관리하며 통합학교에서 폐지학교 학구 학생의 통학여건 개선 등 다양하게 운용된다.
경북교육청은 통폐합지원기금을 통해 농어촌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및 통합학교와 폐지학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복지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