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13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강원도 횡성 햅쌀로 빚어 진한 맛 특징

2014-11-04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전통주 기업 국순당은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햅쌀로 빚은 첫술’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강원도 횡성의 친환경 햅쌀 과 감초를 원료로 빚은 제품으로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진한 향이 특징이다.국순당은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를 총 5000병만을 생산해 이달 말까지만 기간 한정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로 냉장 유통되며 대형유통매장에서 4400원에 판매된다.이종민 국순당 팀장은 “국순당은 매년 그 해 첫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을 기간한정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