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眞)으로 아름다운(美) 동네 진미동 꽃단장

이계천변 일대 봄꽃 4,000여 본 식재

2024-04-02     이정수 기자
진미동에서는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 진미동에서는 3월 27일 오전 9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연선, 김수현)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데이지, 카네이션 등 봄의 생기를 불어넣어 줄 봄꽃 4,000여 본을 식재했다.

봄꽃 식재는 유동인구가 많은 인동네거리 및 이계천변을 중심으로 진미동행정복지센터 앞 화단 등에 이루어졌으며 화단 및 화분을 새로이 정비하고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하여 동 방문객과 이계천변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매번 한마음 한뜻으로 진미동의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봄꽃식재를 통해 봄의 따스한 기운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살고 싶은 진미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