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2024-04-04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30일까지 해외주식 이용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은 해외주식 매매로 발생한 손익 합산금액이 연간 기본공제액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2%의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가 되어 매년 5월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KB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KB증권 영업점에 내방하거나 MTS인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및 HTS인 ‘H-able(헤이블)’ 등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