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보졸레누보 출시 기념 와인 대축제

2013-11-0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GS리테일인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출시되는 보졸레누보 판매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와인을 할인 판매하는 와인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GS25가 판매하는 보졸레누보는 전 세계에서 보졸레누보 생산,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조르쥬뒤베프 보졸레누보다.GS25는 보졸레누보와 화이트와인인 산타캐롤라이나샤도네 또는 레드와인인 TWENTYFIVE까쇼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2만5000원에 판매하며, 이달 20일까지 사전 예약한 고객은 2000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보졸레누보 출시를 기념해 20종의 와인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GS25는 11월 한 달 동안 GS25전용 와인인 TWENTYFIVE프라골리뇨(S)를 1만7000원에서 8500원에, 2만2000원에 판매하는 노블메독을 40% 할인한 1만3000원에, 가또네그로를 1만6000원에서 1만원에, 깔리나(R)을 2만9000원에서 2만원에, 빌라M을 3만2000원에서 2만3000원에 판매한다.김태훈 GS리테일 식품팀 주류MD는 “12월에도 10여종의 스위트와인을 할인 판매해 고객들이 알뜰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