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국산 가구기업 한샘은 자사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매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쌓을 수 있는 ‘한샘 멤버십’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한샘 멤버십은 대형 직영매장인 플래그샵, 서울 잠실·논현·방배, 분당, 부산센텀, 대리점, 한샘몰(www.hanssemmall.com) 등 한샘의 모든 유통채널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쌓아 플래그샵, 한샘몰, 대리점에서 1000점부터 현금처럼 사용하는 제도다.이번 ‘한샘 멤버십’ 론칭으로 기존에 플래그샵과 한샘몰에서만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기존 멤버십 제도가 한샘의 모든 유통채널로 확대됐다.한샘은 최근 1년간 구매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VIP고객은 구매금액의 2%, 300만원 이상 골드고객은 1%, 300만원 미만 로얄고객은 0.3%가 적립해준다. 향후 고객의 그레이드에 따라 프리미엄 혜택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한샘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샘 멤버십’을 론칭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