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예비군의 날 기념…예비군 지휘관과 간담회 개최
2024-04-07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평택시에서는 6일, 제55주년 예비군의 날(4월 7일)을 맞이하여 정장선 시장과 23개 지역 향토예비군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지역 향토 방위에 공이 많은 예비군 지휘관과 관계관에 대한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향토 방위 현안 토의 등이 진행돼 예비군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예비군 지휘관들은 예비군의 날을 맞아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준 정장선 시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토 방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소 향토 방위에 헌신하면서도 코로나로 위중한 시기에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예비군 지휘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지원과 사기진작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