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日 유통업체와 총판계약 체결
2014-11-0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토니모리는 일본 패션·뷰티전문 유통업체 엠즈와 브랜드숍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토니모리는 현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지에서 5개의 단독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1년 내에 일본에 단독매장 100여곳을 추가 개장할 방침이다.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미 진출한 대도시 외에도 센다이와 삿포로 등 전역에 매장을 열고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내세워 대표 'K-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