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예쁜 엉덩이’ 만드는 비법
2009-09-24 인터넷뉴스팀
[매일일보=정책및보도자료] 최근에는 예쁜 얼굴보다 예쁜 몸매가 더욱 주목받는 시대인 것 같다. 어느 설문조사에서도 남자는 여자의 얼굴보다 몸매에 더 많은 점수를 준다는 것은 여자에게 있어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하게 하는 것 같다. 여성의 몸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키가 작고 날씬하지 않아도 균형있는 몸매는 늘씬해 보이고, 키도 커 보이게 된다. 이러한 몸매 균형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위는 바로 허리선과 엉덩이 라인이다. 적당히 힙업되있고, 볼륨감이 있는 엉덩이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며 날씬해 보이도록 한다. 엉덩이를 탄력 있고 탱탱하게 만들기 위해선 엉덩이의 근육을 수축해 줄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생각과는 다르게 몸을 움직이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있어 평소에 생활을 하면서 엉덩이 근육을 수축해 줄 수 있는 행동을 잘 새기고 평소에 이와 같이 실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힙업되는 생활 습관은 다음과 같다. ① 주로 앉아서하는 컴퓨터나 TV를 볼 때에는 천천히 엉덩이 근육을 수축하면서 의자에 앉은 채로 골반뼈 끝을 세워질 때까지 몸을 일으키며 몸을 앞으로 숙이지 말고 다리 또한 움직이지 않고 그 자세를 3초에서 10초간 유지하고 다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반복 해준다. ② 계단을 오를 적엔 발꿈치를 미는 느낌으로 계단을 두 개씩 오르고 발끝으로 오르면 종아리 부위만 운동되니 발바닥 전체를 사용해야 한다. ③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고 서서 갈 때에는 다리를 골반 넓이 정도로 벌리고 엉덩이 근육을 최대한 수축 그리고 이완한다. 허벅지 윗부분과 엉덩이를 강하게 하며 혈액 순환도 돕는다. ④ 영화관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땐 한쪽 발을 1센티미터쯤 들어준다. 반대쪽 발에 체중이 가해지면 엉덩이 근육이 운동된다. 몸짱, S라인과 같은 단어의 중심에는 항상 탄력 있고 힙업된 엉덩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탄력 있는 엉덩이를 갖기 위한 많은 여성들의 노력들은 인터넷 검색과 UCC 등 에서 많이들 볼 수 있는데, 노력에 의한 운동보다 조금 더 빠른 시간 내에 볼륨 있는 엉덩이를 원한다면 힙업성형이 적합하다. 이러한 힙업 수술은 볼륨감 있는 엉덩이를 만들기 위해 실리콘 보형물을 삽입하는 시술이 효과적인데, 식약청의 허가를 받고 엉덩이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보형물과 내시경을 이용한 힙업 성형은 효과 유지기간이 영구적이며, 다른 수술법에 비하여 수술 후의 결과가 탁월하게 좋다. 또한 매우 부드러운 재질의 실리콘을 사용하여 이물감이 매우 적으며 원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내시경을 사용하므로 수술흉터가 적고, 수술 후 통증과 출혈이 적어 회복기간이 줄어들며, 미세한 혈관과 신경을 건드리지 않고 안전하게 수술을 할 수 있다. 힙업성형술은 힙 주위의 전반적인 바디라인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따라서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의 지방흡입을 병행한다면 더욱 향상된 수술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며, 볼륨감 있고, 탄력 있는 엉덩이는 다리길이도 길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도움말: 황귀환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출처: 미즈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