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24주년 기념 '최근담' 한정판 책자 증정 이벤트 실시

젊은 작가들의 '좋아하는 이야기' 담은 '최근담' 시리즈 책자… 24주년 한정판 굿즈로 제공 박서련, 천선란, 박상영, 임솔아 등 '최근담' 작가 12명이 보내는 메시지도 공개

2024-04-10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최근담’ 시리즈 한정판 책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담'은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작가를 찾습니다’ 기획전을 통해 예스24가 단독으로 선보인 eBook 시리즈다.

매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된 한 명의 소설가 또는 시인이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짧은 소설이나 에세이 신작을 공개해 왔다. 예스24는 지금까지 eBook으로 출간된 '최근담' 시리즈를 책자로 제작해 24주년 기념 굿즈로 제공한다.
'최근담' 책자는 2022년 4월 첫 작품인 이유리 작가의 <가꾸는 이의 즐거움>부터 박서련, 천선란, 박상영, 임선우, 한정현, 조예은, 김선오, 우다영, 김멜라, 백온유, 임솔아 작가까지 젊은 작가들의 작품 총 12편이 3권으로 구성됐다.

국내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선택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추후 별도 판매되지 않는다.

한정판 책자 출간과 함께 '최근담' 작가들이 보내는 메시지도 공개됐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독자들에게 보내는 감사 인사가 담긴 작가들의 메시지를 예스24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담'은 12편 전 시리즈를 통틀어 eBook 다운로드 수 3만 회, 예스24 크레마클럽 다운로드 수 2만 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예스24 단독 무료 eBook으로 감상 가능하며, 일부 작품은 작가들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