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PRIZM), 현대미술 아티스트의 예술적 감각 더해진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아티스트 '권오상', '콰야', '노보'의 개성을 더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프리즘서 단독 공개 12일 낮 12시 아티스트 3인이 출연하는 라이브 진행… 작품 스토리와 심미적 가치 소개

2023-04-10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대표 유한익)은 현대미술 아티스트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의 협업으로 탄생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라이브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현대미술 아티스트는 '권오상', '콰야', '노보' 등 3인이다. 각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이 직접 선택하고 표현한 아트 워크를 통해 예술적인 감각은 물론,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만의 섬세함과 미학을 그대로 살렸다.  예술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프리즘은 바쁘고 치열한 삶 속에서 잠시나마 사유와 치유의 시간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겠다는 일환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단독으로 기획했다.
프리즘(PRIZM),
오는 12일 낮 12시에 진행되는 라이브에서는 3명의 아티스트가 모두 출연해 각자 자신들만의 예술적 세계관을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에 위트 있게 담아낸 스토리를 소개한다. 또한 프리즘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에 스며든 도시의 과거와 현재, 화려함과 고요함을 동시에 나타낸 심미적인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 오더 기간과 라이브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된다. 각 아티스트의 개성이 담긴 세가지 버전 △반가사유상 미니어처(by 권오상) 100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스페셜 에디션(by 콰야) 50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by 콰야) 50개 등이 공개된다. 프리즘은 작품 구매자와 라이브 시청자들을 위한 이색적인 혜택도 마련했다.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서울의 도심 풍광을 배경으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촬영한 엽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중 구매 인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별 에디션 구매자 1명씩 추첨해 총 3명에게 작가가 직접 레터링을 새긴 작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국보 '금동 반가사유상'을 3D 모델링으로 개발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MU:DS)'의 시그니처 상품이다.  반가 자세로 한 손을 뺨에 대고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며 깊은 생각에 잠긴 불상의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된 굿즈로 MZ세대 사이에서 '힐링템'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BTS 멤버 RM(김남준)도 작년에 '사유의 방' 관람 후 미니어처를 구매한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품절 사태가 잇따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작년 10월 외부 플랫폼 중에서는 최초로 프리즘과 단독으로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의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관계자는 "콘텐츠의 본질을 잘 담아내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과 함께 모두가 사랑하는 보물 반가사유상을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로 선보일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이번 작업을 통해 탄생한, 화려함과 고요함을 동시에 담아낸 특별한 반가사유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한익 RXC 대표는 "예술작품을 향유하는 고객들에게 전시 기념품을 넘어 바쁜 일상 속 사유와 치유를 얻을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깊은 예술적 가치와 감성이 돋보이는 브랜드들과 협업해, 고객들에게 어도러블(adorable)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