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2023-04-11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 홍석경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3년차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농협손보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자보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손보는 지난 2021년 금소법 제정 이후 △내부통제규정 등 관련내규 지속정비 △독립 CCO 선임 및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설립 △전 임직원 대상 금융소비자 온라인 교육제도 운영 △고객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패널 제도 운영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모든 업무의 중심은 고객임을 명심하며 업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관점의 업무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