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청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열려…46명 채용 10곳 기업 참여
2024-04-14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9일 중원구 성남동 중원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4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4시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46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파리크라상(생산직), ㈜드림프러스(관리직), ㈜덴트리(영업직), 파드마노인전문요양원(요양보호사), 대산비티엠㈜(병원 미화원), 신성전자(생산직), 진성사무기(기술직), ㈜한국시험계기(기기 설치·수리), 샤니(제조), ㈜맥서브(건물 미화원)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 대상이다.
현장 접수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성남시는 이날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를 진행한다.
다음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는 오는 5월 30일 수정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