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 단체 포토 공개

2024-04-17     강연우 기자
4월

글로벌 신예 그룹 소디엑(XODIAC)이 9인 9색의 완전체 매력을 발산했다.

소디엑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쓰로우 어 다이스)로 뭉치는 9인의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9인조 완전체로 함께한 소디엑은 따로 또 같이 빛나는 매력과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단체 포토에서 소디엑은 실키한 네이비 전신 슈트에 화려한 비즈와 큐빅으로 디테일을 완성시킨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저마다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발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드러냈다. 

소디엑의 정식 데뷔 멤버로 선정된 리더 렉스(LEX), 현식(HYUNSIK), 자얀(ZAYYAN), 범수(BEOMSOO), 웨인(WAIN), 규민(GYUMIN), 씽(SING), 다빈(DAVIN), 리오(LEO)까지 9인은 제각각 다른 매력과 개성을 뚜렷히 드러내면서도 함께할 때에는 완벽한 조합의 합을 드러냈다.

렉스, 현식, 리오, 자얀, 규민은 젠틀맨의 정석 포즈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범수, 씽, 웨인, 다빈은 다채로운 슈트 스타일링에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로 멋을 완성시켜 향후 무한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룹

앞서 소디엑은 정식 데뷔 전에 거친 OCJ 뉴비스에서 졸업하고 가요계에 정식 입학하는 듯한 콘셉트를 담은 교복 완전체 화보를 선보인 데 이어 고급스러운 슈트 스타일링의 상남자 완전체로 180도 다른 완벽한 변신을 보여주며 매력 화수분의 진가를 드러냈다.

끝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내포한 소디엑은 그룹명의 첫 글자이자 심볼인 X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처럼 다채로운 음악과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별 컨셉 포토부터 완전체 단체 포토까지 변신을 시도할 때마다 매력을 터뜨린 소디엑은 데뷔 전부터 각종 유명 매거진 러브콜, 국내외 유력 매체 호평, 웨이보 2관왕 등 남다른 행보를 선보이며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9인 9색 완전체로 매력을 높인 소디엑은 오는 4월 25일 데뷔곡 'THROW A DICE'를 발표하며, 소속사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개념과 색깔이 바뀌는 파격 변화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