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레스토랑 리뉴얼 오픈
무제한 랍스터 제공 등 메뉴도 새롭게 구성
2024-04-19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는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의 새단장을 마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7월 개관 5주년을 맞는 노보텔 동대문은 기존 우드 콘셉트의 모던하고 캐주얼 한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 공간을 대리석 테이블과 밝은 톤의 의자들로 리뉴얼해 20층에 위치한 푸드익스체인지의 파노라믹 뷰를 더욱 강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오는 21일 금요일 디너부터는 더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우대 갈비, 양 어깨살 구이,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의 라이브 그릴 메뉴와 전가복과 소꼬리찜 등 건강식은 물론 해산물과 무제한 무제한 랍스터 테일을 제공한다. 뷔페에는 기본적으로 생맥주와 탄산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지중해 사르데냐 섬에서 만들어진 이탈리아 스파클링 워터 스메랄디나를 2인당 1병을 제공한다. 한편, 뷔페 메뉴와 잘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3종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뷰 맛집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풍요로워진 뷔페 메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