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지구의 날’ 맞이 친환경 캠페인 진행 및 패키지 선봬

친환경 캠페인 ‘글래드 에코 포인트’ 진행

2023-04-20     강소슬 기자
글래드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글래드 호텔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 참여 및 친환경 캠페인 ‘글래드 에코 포인트(GLAD ECO POINT)’를 진행하며, 지구의 날 기념 객실 상품 ‘해피 얼스 데이(Happy Earth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글래드 호텔은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하는 환경부 주관 전국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글래드 호텔은 전지점(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실내 점등, 간판 및 옥외 조명 최소화를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에 참여하며, 당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 내 소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글래드 에코 포인트’ 스탬프를 제공한다. 글래드 에코 포인트는 친환경 활동 참여 및 인증 시 스탬프를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체크인 시 에코 포인트 스탬프 종이를 받을 수 있으며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콘텐츠 6개와 일상 속 친환경 활동 4개로 이루어진 10개의 스탬프 중 7개 이상 달성 시 친환경 어메니티 브랜드 이든의 ‘얼스 키트(Earth Kit)’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구의 날 기념 객실 상품 ‘해피 얼스 데이 패키지’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이 담긴 트럼프카드 ‘지구인 카드’를 제공한다.  지구인 카드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해야 할 행동을 알리는 ‘당장프로젝트’가 그래픽 디자이너 ‘탁소’와 협업해 100% 재생 펄프의 친환경 재생지로 만든 종이 플레잉 카드다. 54가지 환경 메시지와 대기, 물, 생태계, 재활용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구성됐으며 카드에 담긴 환경 이야기 만들기, 같은 아이콘 모으기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팀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 파우치 또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폐린넨으로 만든 친환경 베개 커버 중 1개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은 환경 보호 참여를 독려하고자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과 환경부 주관 소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