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더현대 서울서 ‘더 글렌그란트’ 팝업스토어 진행

내달 5~17일 행사

2024-04-21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트랜스베버리지가 내달 5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스코틀랜드 대표 위스키인 ‘더 글렌그란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부터 21년산까지 여러 종류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가 마련됐다. 또한, 이미란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테이스팅 세션, 주락이월드 조승원 기자 초청 강의 및 사인회 (7일, 14일 예정) 등을 준비해 위스키 애호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열리는 이미란 브랜드 앰버서더의 테이스팅 클래스는 네이버에서 더 글렌그란트 검색 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팝업 내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더 글렌그란트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 후 게재하면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더 글렌그란트가 한국의 싱글몰트 애호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