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 인식개선 교육’ 진행

2023-04-22     이채원 기자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단법인 장애인아카데미와 함께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장애인아카데미는 서울교육청에 등록된 학교 형태의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이다. 장애인 평생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발달장애인 교육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의 정의 및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 감수성 및 정체성, 다양성 존중 등을 주제로 다뤘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증 강사인 고정희 강사, 임경아 강사가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이길의 부사장은 “이번 강의를 들으며 장애인과 관련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다름에 대한 존중과 포용의 문화가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LAB과 브랜드전략팀이 주축이 되어 △ESG 리포트 발간 △ESG를 테마로 한 시리즈 강연회 ‘지속가능금융 Talk’(지금톡) 진행 △텀블러 사용 캠페인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