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1사 1촌 결연마을 찾아 봉사활동

2014-11-07     이형근 기자
 
[매일일보 이형근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6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수하1리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과 주민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홍광표 기획본부장과 직원 35명은 고추비닐 걷기, 고추대 뽑기, 볏짚걷기 등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봉사를 마친 후에는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대한주택보증은 홍천 수하1리와 지난 2005년 1사1촌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해도 빠짐없이 봉사활동과 물품지원, 주민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대한주택보증은 행사에 앞서 어르신들을 위한 안마기 2대를 기증했으며 11월 말에는 마을에서 생산한 2천만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최기용 수하1리 이장은 “수하1리와 대한주택보증이 더욱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농상생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