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교육 유니폼’ 신규 제작… 신뢰도 높여 QSC 강화

대내외 모든 교육에 유니폼 착용…브랜드 신뢰도 제고 및 자긍심 고취 목적

2023-04-25     김민주 기자
교촌의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 QSC(품질, 서비스, 위생)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QSC 강화 일환으로 새로운 교육 유니폼을 제작했다. 신규 교육 유니폼은 단정한 이미지와 활동의 편의성을 모두 고려했으며, 자켓, 셔츠 및 블라우스, 바지, 넥타이, 스카프 등으로 구성됐다. 가맹점 현장 방문, 가맹점주 및 사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내외 모든 교육에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해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한단 방침이다. 점주와 교육자의 자긍심을 고취해 궁극적으로 QSC 향상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이 외에도 ‘정도경영’이라는 경영 이념 하에 프랜차이즈의 기본인 위생 강화와 고객 만족도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QSC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맹점 각각의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보완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