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가정의 달 케이크 출시
스승의날·어린이날 기념 스페셜 케이크
2024-04-25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정 사랑과 감사,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기념으로 카네이션 디자인의 애플망고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를 출시했다. 망고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는 제누와즈 스펀지와 마스카포네 크림 샌드 속 망고와 생크림을 넣었다. 카네이션 장식은 초콜릿을 겹겹이 쌓아 올렸다. 예약은 5월 15일까지 가능하며, 픽업은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강아지 모양 벌룬 아트 디자인과 함께 화이트 초콜릿 무스 베이스에 바나나 크림과 부드러운 샹티 크림이 어우러진 무스 케이크를 홀케이크로 선보인다. 같은 레시피의 토끼 모양 쁘띠 케이크와 밀크 초코 무스 버전의 쁘띠 케이크까지 총 3종을 판매한다. 케이크 예약은 2023년 5월 5일까지 가능하며, 픽업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가능하다. 가정의 달 케이크는 모두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최소 하루 전 예약 필수이다. 서울 베이킹 컴퍼니 방문, 전화 또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쁘띠 케이크는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홀케이크는 4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 테이블 예약 시, 10% 할인받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