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안전 주거 환경 조성’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환경 구축
2023-04-26 김민주 기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이 사회공헌 활동의 한 축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한 환경 만들기’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SPC 임직원들은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선정한 네 가구를 찾아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벽 도배지와 장판 교체, 내부 청소 등의 활동을 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SPC는 2012년부터 임직원 누적 봉사 시간 21만 시간을 기록하는 등 나눔의 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