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메시 한글공부회 언어문화 교류
일본어클럽 회원 전통시장 직접 안내
2014-11-10 강태희 기자
이번 교류를 제안한 오메시 한글공부회 회장 사와다 구라키치 씨는 “한국 공예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수원시와 다양한 형태의 언어·문화교류를 지속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메시 한글공부회는 작년 11월 수원박물관에서 일본어클럽 회원들과 교류를 가진데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