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스프링 주말 브런치 선봬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스파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2024-04-27     강소슬 기자
파크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6월 4일까지 스프링 주말 브런치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가 포함된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키즈 디저트 메뉴가 강화된 어린이날 특선 주말 브런치도 운영한다. 어린이날 당일 방문 어린이 고객에게는 베스파 레고를 선물로 제공한다.  코너스톤 주말 브런치는 쉐어링 스타일의 애피타이저와 주문 즉시 조리되는 개별 서비스 메뉴, 메인 메뉴, 디저트 바, 이탈리안 칵테일 한 잔으로 구성됐다.  주류 옵션으로는 비용 추가시 이탈리안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주류 패키지도 추가할 수 있다. 식전주로 달콤 쌉싸름한 맛의 ‘아페롤 스프리츠’가 제공되며,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되는 애피타이저로 국내산 도미와 노르웨이산 연어, 캐나다산 랍스터를 활용한 해산물 크루도, 이탈리아산 햄과 멜론이 어우러진 안티파스티가 제공된다. 이어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이탈리아산 돼지고기 판체타에 버터밀크 드레싱을 곁들인 비그냐놀라 샐러드와 진한 토마토소스에 모차렐라, 파마산, 리소토가 어우러지는 달걀 모양의 로마식 수플리가 이어서 제공된다. 개별 서비스로는 아스파라거스 수프,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이 올라간 자유방목 계란 요리, 개운한 조개육수의 봉골레 가르넬 리가 준비된다.  메인 메뉴로는 그릴에 구운 양갈비, 흑우 채끝 등심 딸리아따, 참나무 장작에 구운 농어 요리, 오븐에 구운 ASC 인증 노르웨이산 연어, 이베리코 베요타 돼지고기 토마호크,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고기 구이, 샤프란 리소토 등 총 7가지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취향에 맞게 1가지를 고를 수 있다.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디저트 바 섹션에는 신선한 제철 과일을 비롯해 베이커리류, 케이크, 타르트, 마카롱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며, 마지막 테이블 서비스로 카페 코레토 (Caffè corretto)가 제공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는 추로스, 젤리, 솜사탕, 미니 컵케이크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디저트 섹션이 추가로 준비된다. 또한, 브런치 코스 중 수플리 메뉴 대신 코너스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직접 카빙한 호주산 양고기 요리가 제공되며 미니 피제타, 유기농 에이드 등을 테이블 서비스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 당일 코너스톤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브랜드 베스파 (Vespa) 레고를 선물로 증정한다. 5월 한 달 동안 코너스톤에 베스파 의 새로운 프리마베라 모델을 비롯한 올드 클래식 바이크가 전시될 예정이며, 포토존,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스프링 주말 브런치는 매주 토·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5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어린이날 기념 특선 브런치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