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부담 여전, 금융혜택 아파트 단지 주목

금리인상 기조에 입지 좋고 혜택 많은 단지 부각 최근에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눈에 띄어

2023-04-27     PR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2022년부터 유지돼온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가 한풀 꺾였으나, 여전히 국내 실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등 규제완화 기조를 지속 중인 가운데 건설사 금융혜택이 주어지는 매물도 주목받는 상황이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선착순 계약을 실시 중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로 조성된다.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배후주거지다.

현대건설은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베이(Bay) 4룸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및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배치했다.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정부의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 자금 마련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인해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건설사들의 금융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단지가 각광받는 추세”라며 “특히 내 집 마련을 위한 소비자들의 대출 여건이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단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