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2024-04-29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고대상은 ‘22년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는 거주자로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구는 구청 지하 1층 소통 라운지에 신고창구를 마련해 ‘모두채움’ 대상자 중에서 전자신고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의 납세자의 경우 PC(홈택스,위택스)와 모바일(손택스,스마트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를 할 것을 권장하며, 전자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2과 개인지방소득세팀 또는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