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오류골 ‘주막거리 객사전’ 주민 뜨거운 관심 속 ‘대 성황’
올해 처음 도입 객사전 “내년엔 규모 대폭 확대 하겠다” 오류골의 옛 모습 담은 ‘주막거리 객사전’ 주민들 큰 관심
2024-04-29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올해 처음 28일 오후 오류역 광장에서 열린 ‘주막거리 객사전’ 행사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9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청 주최, 구로문화원 주관, 서울시가 후원했다.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풍성한 전통문화 공연과 품바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각지 특색 있는 막걸리 시음과 막걸리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