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의원연구단체, 연구 활동 본격 시작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 연구 용역 보고
2024-05-02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미래의정연구회와 칠곡군 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는 최근 군의회 회의실에서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및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의정연구회는 칠곡군민의 미래성장을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2021년 구성된 연구단체로 2023년에는 6명의 회원(구정회, 배성도, 오종열, 이창훈, 김태희, 오용만 의원)이 문화관광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구증대 차별화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주제로 ‘칠곡군 관광 활성화에 따른 인구증대방안 정책 연구’를 선정했다. 미래의정연구회 구정회 대표의원은 “칠곡군의 자연·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인구증대를 목표로 관련 정책 및 현황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따른 다양한 인구증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