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실시
2023-05-02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의 디지털 서비스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및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레벨업 이벤트’를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2주씩 차수를 나눠 총 4회의 참여기회가 있으며, 2주간의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0달러씩 총 4회까지 누적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500만원 이상 $10 △2000만원이상 $20 △5000만원 이상 $30 △ 1억원 이상 $50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중 2주마다 1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200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을 나무증권으로 입고하고 거래할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0달러에서 최대 300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순입고 구간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5000만원 이상 $100 △1억원 이상 $200 △5억원 이상 $500 △10억원 이상 $1000 △50억원 이상 $3000이다. 6월 30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주식 입고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소 거래 금액은 100만원, 잔고 유지 기간은 1개월이다. 나무증권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첫 거래 &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고객 맞춤별로 해외주식 거래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이벤트 참여 부담을 낮추고 즉각적인 혜택 제공을 고려한 이벤트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