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K-푸드 축제 ‘서울 브릿지 맛-켓’ 참여

청정원 호밍스 및 안주야, 종가, 미원, 양심 등 5개 대표 브랜드 출격

2023-05-03     김민주 기자
서울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대상은 오는 6일 잠수교 남단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청정원 호밍스, 종가, 미원 등 대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며 한식의 맛과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서울 브릿지 맛-켓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오감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2023’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K-편의점’, 다양한 한식 체험존 ‘K-맛 한식’,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다. 이번 서울 브릿지 맛-켓에서 브랜드 경험 공간을 푸드트럭의 형태로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청정원 가정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청정원 ‘안주야’ △글로벌 김치 브랜드 ‘종가’ △국내 최초 발효 조미료 ‘미원’ △계열사인 대상네트웍스의 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양심’ 등 총 5개 대표 브랜드들이 출동한다. 호밍스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인 ‘호밍스 촉촉한 고기물만두’, ‘호밍스 촉촉한 계란부추물만두’를 선보인다. 안주 부문으로 특화된 안주야는 소비자 취향과 입맛을 겨냥한 ‘안주야 먹태열풍 청양데리야끼맛’, ‘안주야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안주야 치즈촘촘 툼바치즈 육포’ 등을 내놓는다. 종가는 볶음 김치를 활용한 고구마무스 카나페를 운영한다. 미원은 요리를 더욱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양심은 현장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직접 구운 양꼬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