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세븐틴 카페 인 서울' 개최
스티커 세트·에어팟 맥스 등 경품 증정
2024-05-05 신지하 기자
매일일보 = 신지하 기자 |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MZ 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아이돌 그룹 세븐틴 데뷔 8주년 기념 '세븐틴 카페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틈byU+는 2020년 MZ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개관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세븐틴 카페 인 서울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오프라인 행사로, 항해·여정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체험 요소 △F&B △공식 상품 △컬래버레이션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주로 1층에서 진행되던 기존 팝업 전시와 달리, 이번에는 총 4개 층에 걸쳐 마련됐다. 1층은 '머치 샵', 지하1층은 온라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찾아갈 수 있는 '위버스샵 현장 수령', 2층은 퍼스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 협업한 '인센스 샵', 4층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드해빗'과 협업한 ‘카페’로 구성됐다. 메인 전시공간인 1층에서는 메인 테마인 ‘항해와 여정'을 즐기는 다양한 전시 공간은 물론, 멤버들의 초상 및 프로젝트의 아트워크가 담겨 특별하게 준비된 다양한 공식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당사가 고객과의 소통에 진심인 만큼, 틈byU+에서도 고객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고객의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