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봉사활동

국민의힘, 5월 3일부터 10일까지 ‘국민의힘 봉사주간’ 운영 김영식 의원 "구미 재도약·대한민국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2024-05-07     이정수 기자
국민의힘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당원과 당직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구미(을) 당협은 지난 6일 오전 7시부터 김영식 국회의원과 지역구 시도의원, 협의회장단, 청년생활안전위원회, 지역사회복지위원회, 디지털위원회, 소통위원회,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여해 ‘국민의힘 봉사주간’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봉사주간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민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국민의힘 당원들이 국민만 바라보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행사다. 이날 봉사활동은 문성지 들성생태공원과 문성지를 비롯한 구미시 고아읍 일대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전부터 내리는 비와 강풍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봉사활동에 참석해 준 당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을) 당협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구미의 재도약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공정과 상식을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모으자며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