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알폰스 무하 더 골든 에이지’ 전시 오픈
알폰스 무하 생애와 작품 함께 엮은 미디어아트
2024-05-08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백화점이 9월 30일까지 본점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그라운드 시소 명동’에서 ‘알폰스 무하:더 골든 에이지’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시는 아르누보의 거장이자 체코를 대표하는 작가 알폰스 무하의 인생과, 그가 남긴 명작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구현한 전시회다. 알폰스 무하의 인생을 바꾼 대표 작품 ‘지스몽다’부터 ‘황도 12궁’과 ‘슬라브 서사시’, ‘사계’ 등 알폰스 무하의 대표작품을 선보이며, 각 작품마다 작가의 생애와 연결지어 특별한 전시로 구성했다.또한, 이번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 시간 단위로 진행되며, 온라인에서 사전 예매한 고객에 한해서만 입장 가능하다.